안녕하세요 컬러보래입니다.
제 직업을 소개할 때 '저는 컬러테라피스트예요~'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주로 묻는 질문이
"컬러테라피스트가 뭐예요?"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직업을 생소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컬러테라피스트를 번역하면 '색채 치료사'입니다.
즉 제 업무는 색채를 통해 사람들을 치유하는 것입니다.
컬러는 파장으로 된 에너지이기 때문에,
해당 파장의 에너지를 통해 정신적 + 신체적으로 모두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 컬러테라피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합니다.
혹시 당신은 유럽여행을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갑자기 웬 유럽이냐고요?
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시면 컬러테라피스트의 역할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유럽 한 도시의 광장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허름하게 차려입은 거리 예술사가 오래된 피아노 앞에 앉아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채 연주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손은 열심히 건반을 쳤지만, 광장의 사람들은 그 음악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 신사가 다가와 그 예술가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잠시 당신의 당기로 대신 연주해 보겠습니다"
예술가는 기꺼이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이 신사가 피아노를 치자 놀랍게도 새로운 선율이 울려 퍼졌습니다.
그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연주로 광장을 가득 채웠고,
사람들은 감탄하며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이 예술가는 바로 프레데릭 쇼팽입니다.
제가 바로 컬러테라피 분야에서 쇼팽입니다.
피아노 하나로도 놀라운 예술을 선보인 쇼팽처럼
컬러테라피스트 또한 주변의 색채를 마치 음악 악기처럼
다양하고 아름답게 다뤄,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존재입니다.
컬러테라피스트는 마치 색의 음악가로,
컬러의 화음을 만들어내 사람들을 치유하는 일을 합니다.
이 컬러테라피를 마법사처럼 다루는 사람이 컬러테라피스트입니다.
정말 보람된 일이죠:)
컬러테라피 효과는 정말 놀랍습니다.
그 효과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누릴 수 있고,
직업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합니다.
실제 컬러테라피 사례
사람에게 특정 컬러를 5분 정도 보여주면
근육 활동은 물론 정신 활동에까지
변화가 나타납니다.
빨간색을 통한 자기표현:
한 여성은 자신이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도시로 이사하면서
색상을 통한 감정 표현을 시도했습니다.
이전에는 중성색을 주로 선택했지만, 이사 후에는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빨간색을 적극 활용하게 되었죠.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자존감도 상승하였습니다.
우울증 극복을 위한 컬러테라피:
한 남성은 우울증으로 심리 상태가 안 좋아진 상태에서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남성의 상태를 진단해 필요한 컬러인 블루를 처방했습니다.
블루는 안정성과 평화로움을 상징하는 색입니다.
이를 통해 남성은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컬러테라피:
한 여성은 업무와 가사 부담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습니다.
현재 에너지 상태를 점검한 후 여성에게 필요한 컬러는 퍼플이었습니다.
퍼플은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인 치유를 도와주는 색입니다.
매일 몇 분씩 퍼플 컬러링북 활동을 통해
그녀는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개인 대 개인으로 치유하는 것도 참 보람된 일입니다.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컬러로 치유를 하기 위해서는
국가 또는 기업이 함께해야 합니다.
기업 + 국가적으로 컬러테라피가 개입되면?
ex. 스포츠
빨간색의 긍정 기능을 활용한 컬러테라피입니다.
빨간색은 승부욕을 자극하는 컬러입니다.
이런 컬러를 스포츠에 활용하면 어떨까요?
실제 통계상 축구선수 팀 중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팀이 가장 높은 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신체적으로 움직임이 많은 곳 + 활력이 필요한 곳에 붉은색 에너지를 활용하면 좋겠죠!
ex. 자살 다리
영국 런던 템스 강에는 블랙 플라이어스 다리(검정다리)인 자살 다리 사례입니다.
이 다리는 자살 비율이 높아서 자살 다리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장소였습니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뛰어내려 자살했고
심지어 외국인들도 목숨을 끊기 위해 검정 다리를 찾았죠.
과학자들은 이 다리에서 사람들이 자살하는 이유를 컬러에서 찾아냈습니다.
그 후 이 다리를 검은색에서 초록색으로 칠하고 난 뒤
자살률이 3분의 1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색깔은 사람의 마음도 움직일 만큼 대단한 힘을 가졌습니다.
ex. 범죄
일본 나라현의 한 도시에 범죄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마을의 가로등을 파란색으로 설치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효과가 나왔는데요.
범죄율이 30%로 감소하더니 0%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처럼 어떤 컬러를 어떤 상황에 사용하냐에 따라
컬러가 긍정 기능을 할 수도 반대 기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컬러는 사람을 살리는 역할을 할 수 있죠!
위 사례처럼 컬러테라피스트는 국가 또는 기업과 함께 일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국가, 기업과 손잡고 컬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컬러보래 색채심리 연구소를 만들 목적도 이러한 이유입니다.
개인을 넘어 기업 그리고 국가 전체를 치유할 수 있는 컬러 에너지입니다!
당신도 컬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을 넘어 국가 사회에 이바지하는 컬러테라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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